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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베란다 타넘어 이웃집으로 무단 침입한 이유는 정말 소름끼친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전 9시에 출근해 밤 9시30분에 퇴근하는 '송파구 공무원들' 수상하다(ft. 초과근무란?)

송파구도 문제점을 인정했다.

By 박태우 기자, 한겨레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57살 맥줏집 사장이 남은 직원들을 위해 한 마지막 선택은 정말 눈물난다

영정 사진 속 그는 평소처럼 앞치마 차림이었다.

"페트병 10개 가져오시면 우유 한팩을 드립니다" 서울 자치구들의 환경 실험이 시작됐다

쓰레기를 버렸을 뿐인데 쏠쏠한 보상이 주어진다.

By 김양진 기자, 한겨레

"석촌호수에 사람이 빠졌어요" 늦은 새벽 시간, 다급한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 홍대 거리에서 한밤중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중학생의 무시무시한 정체(ft.수천만원)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되고, '백신 인센티브'가 도입된다(ft. 사적 모임 설명서)

식당과 카페의 영업은 오후 9시까지다.

서울 서대문구의 스타벅스 매장 앞 가로수가 갑자기 메말라 죽었다(ft.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건물주는 스타벅스가 계약 해지를 언급한다며 펄쩍 뛰고 있다.

By 김양진 이승욱 기자, 한겨레

선상카페 '노마스크 파티' 적발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서울시 내부에서 벌어진 일(ft. 내로남불)

누가 누구를 단속하나.

By 김양진 기자, 한겨레

새벽 4시에 알몸 상태로 남의 집 창문 두드리다 체포된 20대 남성의 황당한 해명

취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