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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르노에는 노골적인 여성혐오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다. '현실의 섹스'가 결코 아니라고, 터놓고 이야기해줘야 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미투’(#MeToo, 나도 고발한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권력과 권위를 갖고 있던
음순은 사람마다 독특하고, 그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다
'확실한 동의'를 매번 구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해 볼 만한 문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마지막 여름, 친구들은 소매점이나 음식점 서비스직 알바를 구했다. 나는 섹스에 대해 글을 쓰는 일자리를 구했다. 어머니는 아주 자랑스러워하셨다. 나는 십대가 십대를 위해 만드는 성교육 잡지인 Sex
약간의 모험. 섹스에 도움이 되면 됐지 해롭지는 않을 거다. 특히 오래 함께한 커플에겐 활력이 더 필요한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한 가지씩 부탁했다. 1. 서로 마주 보고 자위하라. "자기만 아는
콘돔 대신 '랩'이나 '비닐봉지'를 사용한다? 정말 충격적이지만, 피임 접근권이 지극히 떨어지고 '통제' 중심의 성교육만 받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이 방법(?)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듯하다. 청소년 지원단체에서
‘Alles over seks’란 홈페이지가 있다. 홈페이지의 이름은 ‘벨기에어’로 쓰인 것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섹스에 대한 모든 것’이다. 제목처럼 이 홈페이지는 정말 섹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섹스가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이 좀 부족하다는 건 누구나 안다. 우리는 너무할 정도로 정보가 부족하고, 가끔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질문들도 나온다. 영어권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학교 성교육 시간에 나온 웃기는 질문들'을
자녀 성교육에 애널 섹스도 포함되어야 한다. 십대와 섹스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양쪽 모두 불편한 경험이다. 내 턱에 수염이 조금 나자마자 어머니는 내게 섹스 이야기를 하셨다. 정말 어색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지금 와서
허프포스트UK의 These Are The Most Ridiculous Questions Ever Asked In A Sex Education Cla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1. "직접 민망한 질문을 하긴 민망하니까
섹스의 존재만 알 뿐, 그 행위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무지한 호기심만 많은 이들은 포르노를 보며 섹스를 배운다. 폭력적인 게임을 하면 총기를 휘두를 확률이 높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처음으로 섹스라는 행위를 실제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포르노라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위험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피임에 대한 개념도 없고, 청결에 대한 개념도 없고, 상호합의에 대한 개념도 없고, 만족스럽지 않은 섹스에 대한 개념도 없고, 함께 서로의 신체를 탐구할 필요성에 대한 개념도 없다. 그저 한 쪽이 넣으면 다른 한 쪽이 신음을 쏟아내고, 한 쪽의 만족감이 사정이라는 형태로 가시화되면서 끝난다. 그런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마주하는 섹스이다.
한국 청소년 100명 가운데 5명은 평균 13세에 첫 성경험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피임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청소년들을
*본 기사 내용은 19세 미만에 부적절 합니다. 이보다 더 합리적인 성교육은 없을 거다. GQ가 제작한 '모든 사람이 시도해볼 만한 매우 합리적인 성 체위'라는 동영상에는 '위층, 아래층' '뿌리 내리기' 등 다양한
성교육의 내용을 국가 표준안을 통해 정하겠다는 발상부터 문제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도 경악할 정도로 비상식적이다. "여성은 무드에 약하고 남성은 누드에 약하다"와 같은 문구는 눈을 의심케 한다. 또 표준안은 '남성의 성욕은 여성에 비해 매우 강하다'는 입장을 드러낸다. 성욕은 성차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 다르다. 표준안에서 제시하는 성폭력 예방법은 더욱 가관이다. 만원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할 것 같으면 가방끈을 길게 해서 뒤로 메라고 한다. 아니, 대체 당할 거 같은지 아닌지의 판단은 어떻게 해야 할까?
소위 말하는 슈퍼푸드(superfoods)만 기억력에 유익한 게 아니다. 한 맥길대학교 연구에 의하면 '삽입 섹스'를 자주 즐기는 여성의 기억력이 그렇지 않은 여성의 기억력보다 월등했다.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아쉽게도 국내 성교육은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후 대처의 한 방편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성교육에서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보다는 "성폭력을 예방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성폭력을 예방함에 있어 학교성교육표준안은 주로 '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성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은 잘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가 성폭력을 하지 않는 것이다.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이전에 상대방과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 상대방의 거절을 즉시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입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가르치겠다는, 몹시도 훌륭한 나라가 있다. 바로, '프랑스'다.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는 오는 9월부터 '성교육' 차원에서 '3D 클리토리스'를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