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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브레이크 프리'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화력발전소가 운전 중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당진 석탄화력발전소가 그 주인공이죠. 더 안 좋은 소식은, 지금도 '세계 최대'인데 여기에 새 석탄발전소가 추가된다는 것이죠. SK가스는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옆에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고, 산업부는 이를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한 환경오염 및 건강피해는 당진지역 주민뿐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 모두에게도 미치게 되죠.
중국이 지난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중국 상무부는 중단 조치의 이유에 대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다. 석탄은 북한의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중대한 수출 품목이다
핀란드가 오는 2030년까지 석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미국 오리건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 지역 정부 차원에서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을
대표적 화석연료인 석탄 소비량이 지난 5년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힘입어 많이 줄었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늘어났다. 20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최근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에
최근 20여년 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증가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불명예 1위'에 올랐다. CO2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석탄의 시대가 끝나간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마지막 지하탄광인 '켈링리 탄광'이 폐쇄됐다. 이로써 산업혁명의 주역이었던 영국 석탄산업의 기나긴 몰락사에 종지부가 찍혔다. 그러나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구촌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역사적인 '파리 기후협정'에 합의했지만 정작 화석연료를 생산하는 업계에서는 느긋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벤저민 스포튼 세계석탄협회
하바드 연구팀은 최근 새로운 분석을 통해 중국이 예전 추정치에 비해 14% 정도 더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차이는 중국이 태우는 석탄의 양 뿐 아니라 종류를 고려했을 때 나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는 멋진 산호초와 백사장을 자랑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은 8월 13일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신규 석탄 채굴 및 광산 계발 확대를 즉각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당면한 위협을 고려해 본다면, 구조 요청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녹색 레이저 빛은 어둠을 뚫고 그린피스의 메시지를 인천 영흥 석탄화력발전소에 수놓았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 OUT", "석탄발전 OUT 1600명을 구해줘", "SILENT KILLERS QUIT COAL" 이 세가지 메시지를 통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로 2014년 기준 1,600명이 조기 사망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과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의 증설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은 한국 전력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현재 한국에는 총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운영 중입니다. 또한 2021년 까지 24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얼마 전 발표한 그린피스와 하버드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운영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53기의 초미세먼지는 한국에서 매년 최대 1,600명의 조기사망자를 발생시킵니다. 증설예정인 24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그 피해는 최대 2,800명까지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