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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너무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무섭지 않느냐고?
수백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석탄 발전소가 지금 여러분의 세금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이 인도네시아의 작은 어촌 찌레본에 건설한 석탄 발전소. 이곳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로 인해 매년 800여 명의
우리가 낸 세금으로 지구 온난화를 불러오는 투자가 진행 중입니다. 공적 금융기관들은 10년 9조원이 넘는 세금을 해외 석탄 발전소 건설에 썼습니다. 전 세계가 놀란 한국의 통 큰 투자 3년 전, 사상 최초로 기념된 세계
정부는 처음부터 미국 정부와 공조해왔다
발전사들은 대기오염 저감시설과 고효율보일러를 적용한 석탄발전소를 "친환경" 또는 "청정" 발전소라고 홍보합니다. 하지만 오염물질 저감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대기오염물질 발생과 온실가스 배출을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필터를 쓰고, 순한 성분을 첨가해도, 담배는 여전히 건강에 해로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석탄발전소에 설치하려는 첨단 장비는 담배의 '필터'와 같은 격입니다. 품질 좋은 석탄에, 최신식 오염 저감시설을 장착하고, 더 나은 효율의 보일러를 사용해도, '필터' 끼운 담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한 깨끗한 석탄발전소는 불가능합니다. 석탄이 연소하면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그 특성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조금 줄이는 게 가능할 뿐입니다.
한국의 브레이크 프리가 충남 당진에서 진행된 이유는 세계최대 석탄발전소가 바로 이곳에서 가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10기, 즉 6,040메가와트(MW)로 원전 6기와 맞먹는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발전소가 당진에서 운전 중입니다. 여기에 기업인 'SK가스' 가 신규 석탄발전소인 '당진에코파워'를 추가로 건설하려고 합니다. 용량이 1,160메가와트(MW)로 원전 1기와 맞먹는 큰 규모죠.
정부가 미세먼지를 잡겠다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발표하고선 더 많은 석탄발전소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올 들어 극심한 양상을 띠고 있는 미세먼지의 최대 유발요인이 중국으로 지목되고는 있지만 국내 석탄화력발전이 유발하는
세계 최대의 석탄기업의 소유주인 로버트 머레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혼자서는 석탄 산업을 부활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이자 트럼프의 공화당 후보지명 전당대회 참석을 위해 재판
대한민국을 둘러싼 불명예스러운 기록들이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은 상승했지만, 자살률은 최고이고, 출산율은 최저이며, 65세 이상 빈곤율은 최악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은 이런 한국의 상황을 대변하는 단어일 겁니다. OECD 중 한국의 불명예 1위는 도대체 몇 개? 절망스러운 기록들 위에 또 다른 기록들을 보탠다는 것이 유쾌하지 않지만,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OECD 중 최악' 타이틀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바로 석탄과 연결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브레이크 프리'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화력발전소가 운전 중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당진 석탄화력발전소가 그 주인공이죠. 더 안 좋은 소식은, 지금도 '세계 최대'인데 여기에 새 석탄발전소가 추가된다는 것이죠. SK가스는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옆에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고, 산업부는 이를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한 환경오염 및 건강피해는 당진지역 주민뿐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 모두에게도 미치게 되죠.
중국이 지난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중국 상무부는 중단 조치의 이유에 대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다. 석탄은 북한의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중대한 수출 품목이다
핀란드가 오는 2030년까지 석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미국 오리건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 지역 정부 차원에서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을
대표적 화석연료인 석탄 소비량이 지난 5년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힘입어 많이 줄었지만 한국에서는 오히려 늘어났다. 20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최근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에
최근 20여년 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증가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불명예 1위'에 올랐다. CO2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석탄의 시대가 끝나간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마지막 지하탄광인 '켈링리 탄광'이 폐쇄됐다. 이로써 산업혁명의 주역이었던 영국 석탄산업의 기나긴 몰락사에 종지부가 찍혔다. 그러나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구촌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역사적인 '파리 기후협정'에 합의했지만 정작 화석연료를 생산하는 업계에서는 느긋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벤저민 스포튼 세계석탄협회
하바드 연구팀은 최근 새로운 분석을 통해 중국이 예전 추정치에 비해 14% 정도 더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차이는 중국이 태우는 석탄의 양 뿐 아니라 종류를 고려했을 때 나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는 멋진 산호초와 백사장을 자랑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은 8월 13일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신규 석탄 채굴 및 광산 계발 확대를 즉각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당면한 위협을 고려해 본다면, 구조 요청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녹색 레이저 빛은 어둠을 뚫고 그린피스의 메시지를 인천 영흥 석탄화력발전소에 수놓았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석탄발전 OUT", "석탄발전 OUT 1600명을 구해줘", "SILENT KILLERS QUIT COAL" 이 세가지 메시지를 통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로 2014년 기준 1,600명이 조기 사망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과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의 증설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