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jeonghui
딸 서동주의 간호를 받고 지금은 퇴원했다.
대기실에서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린 서정희.....
'나잇값' 못하는 게 아니라 '나잇값' 충분히 잘하는 60세 어른다운 면모다.
이런 태도는 나도 배우고 싶다.
"어떤 분들은 또 그러겠죠. 나잇값을 해라!"
나이 60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이날 서동주는 몸매 지적하는 남편 사연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리상담전문가는 서정희에 대해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눈물 날 정도로 넓고 깊은 사람"이라며 "지금처럼 '나 서정희'를 알리는 삶을 살면 된다"고 조언했다.
앞서 인테리어 서적을 출간한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