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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휴고상은 중국작가 류츠신의 [삼체] 라는 작품입니다. 모든 SF 작가들의 꿈과도 같은 이 상을 수상한 후 작가는 한 중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무척 기쁩니다. 하지만 이성을 잃을 정도는 아니네요. 올해는 휴고상의 60년 역사상 가장 유감스러운 한 해입니다." 라는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왜죠? [삼체]와 함께 수상작으로 점쳐지던 작품은 여성 작가인 사라 모넷의 고블린 엠퍼러였습니다. 박스 데이와 퍼피즈 그룹은 여성작가들이 휴고상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룹으로 자신들의 표를 조직화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