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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상한은 9%에서 5%로 낮아진다
한겨레에 따르면 7일 새벽, 힙합그룹 리쌍이 소유한 건물의 세입자 서윤수 씨가 운영하는 곱창집에 대한 강제철거 시도가 이뤄졌으나 서 씨를 비롯한 맘편히장사하고싶은사람들모임(맘상모) 회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뉴시스는
임대차 계약을 맺고 어느 정도 장사가 되기 시작하면 건물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세입자가 잘해서가 아니라 목이 좋고, 건물이 좋아서 장사가 잘 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세입자가 아닌 누가 오더라도 똑같이 장사가 잘 될 거라고 철썩 같이 믿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에서 취업 안하고 놀거나 창업이라도 준비하는 자녀가 있다면 건물주는 어떤 명분과 핑계를 찾아내서라도 현 세입자를 내쫓으려 합니다. 그러니 건물주 자녀들 상황도 중요합니다.
창조도시까지는 아니어도 창조도심은 있었다. 20년 전의 대학로가 그랬고, 15년 전의 홍대, 신촌, 인사동이 그랬고, 7-8년 전의 삼청동과 가로수길이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 창조도심에 예술인이 없다. 그들은 스스로 만든 영광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임대료가 낮은 상수동, 문래동, 연남동, 경리단길 등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