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같이하는 거예요"
9. 베이킹을 할 것이라는 상상은 그만 나도 내가 베이킹을 할 줄 알았다. 막 마음속으로는 크루아상도 굽고 그랬는데 딱 한 번 해보고 포기했다. 아내 여행 갔을 때 스콘 만들겠다고 한번 해봤는데 온 집안에 밀가루 날리고
백일섭이 '졸혼 대선배'를 만났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고향 여수를 찾은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학교 후배와 친구를 만나 정겨운 부둣가에서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기울였다
아무리 장보고 밥하고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차리고 먹이고 입히고 학교 보내고 치우고 빨래하고 장보고 하교하면 학습지 시키고 잔소리 해대고 씻기고 재우기를 수만 번 반복해도. 아이가 손톱 안 깎은 지 좀 돼서 시커멓게 때가 꼈다. → "엄마는 뭐하냐?" 일 년 만에 훌쩍 커서 소매가 좀 짧아졌다. 새 옷 사줄 겨를이 없었다 → "엄마 신경 안 써주시나 보네." 반찬 챙기고 교복 챙기고 숙제 챙겼지만 준비물 하나 까먹었다. → "역시 맞벌이 집 애들은 표시가 나." 일주일 내내 집에서 해 먹이다가 하도 졸라서 맥도널드 갔다' → "요즘 엄마들 애들 건강 하나도 생각 안 한다." 이걸 다 클리어 하면 칭찬 들을 것 같지? 꿈도 야무지네.
집에서 자식을 키우며 살림을 사는 미국인 아버지가 크게 늘고 있다고 6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 인구증가율을 감안한 미국의 '남성 전업주부' 수는 1989년 5만5천명에서 2012년 현재 42만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