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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경남 김해시 화목동 해반천 하류. 폭 50m 하천변은 한겨울 바짝 마른 누런 갈대가 숲을 이뤘다. 물 위엔 스티로폼과 나무로 만든 뜰판이 떠 있었고, 그 위로 포획틀 5개가 놓였다. 큰 것 1개, 작은
비투그는 필리핀 뉴스 서비스 래플러의 편집장이며, 미국의 국제 여성 매체 재단의 저널리즘의 용기 상을 받은 적이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집권하고 마약 딜러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재판이나 증거 없이 현장에서 죽일
가뭄과 고온은 가축들에게도 큰 해를 주었다. 가롤리에서 차로 2시간도 채 떨어지지 않은 마호바라는 지역에서는 가뭄이 왔을 때 목자들이 가축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일이 많다. 소들은 먹이를 찾아 다니고, 가장 건조할 때가
[토요판] 르포 박유리의 서울, 공간 ③ 용산역 노숙인촌(하) 비가 오락가락한 지난 20일 꽁지머리 아저씨가 서울 용산역 뒤편 공원에 설치된 텐트에 앉아 있다. 지난 5년간 태풍이 와도 무너지지 않은 텐트라고 했다. 깊게
[토요판] 르포 박유리의 서울, 공간 ② 영등포 집창촌서 지낸 3일(하) ▶ 서울에 스며든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서울의 얼굴이 되지 못한 뒤안길을 따라갑니다. 도시의 밤을 걸어 봅니다. 이 도시에 깃든 고독과 꿈, 그리움과
[토요판] 르포 박유리의 서울, 공간 ① 영등포 집창촌서 지낸 3일(상) ▶ 서울에 스며든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서울의 얼굴이 되지 못한 뒤안길을 따라갑니다. 도시의 밤을 걸어봅니다. 이 도시에 깃든 고독과 꿈, 그리움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찰링 마을. 2일 오전(현지시간) 이곳 경찰서 앞 공터에는 수십명의 주민이 모여 정부 구호품 분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무실 안에서 경찰과 주민 대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