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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비서를 떠올려 보자. 상사의 일정을 관리하거나 뒤치다꺼리는 하는 인물로 대부분 그려진다. 하지만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개그콘서트'보다 재미있는 재벌가 엿보기다. 우아함으로 치장하고 고상한 척하지만 결국 같은 사람, 더 속물적인 모습이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5회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에서 고아성과 이준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1시간을 완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고아성과 이준, 단언컨대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평이 절대 아깝지 않았다. 두 배우 모두 매 장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