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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날 업무량은 이전 대통령들보다 4배 넘는다.
금년 지구의 날은 아주 특별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지난해 195개국이 체결한 '파리기후협정의 서명식'이 170여 개국 정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협정은 세기말까지 산업혁명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2도 혹은 1.5도 이하고 상승을 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2030년 이면 현 수준에서 30-40% 온실가스 감축이 2050년이면 70-80% 감축이 필요하다. 협정은 지금부터 대폭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주문하며, 결과적으로 화석에너지 종말을 말하고 있다.
전세계 국가들이 과감한 역사적 합의를 이루었다. 전세계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여러 해 뒤, 우리 손주들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인류의 도덕적 용기를 이야기하며 2015년 12월 12일을 전세계 국가들이 마침내 행동하기로 결정한 날로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