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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매각이 또 한 번 불발로 그치면서 기업청산의 위기가 현실화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팬택 인수의향서를 낸 3개 업체가 모두 인수 의향이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후속 입찰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법정관리(기업회생작업) 수순을 밟고 있는 팬택이 매각 공고를 낸다. 24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팬택에 대한 매각공고 신청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팬택은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정식으로 매각공고를
팬택의 회생이 통신사들 손에 달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제품을 팔아야 하는데, 팬택의 제품을 사줄 곳은 통신사들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팬택이 회생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3사의 역할이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팬택에 매출채권의 상환을 연기해주기로 결정한 데 이어 채권단이 이를 고려해 팬택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재개하기로 31일 결정함에 따라 팬택은 벼랑 끝에서 살아돌아올 수 있게 됐다. 자칫 법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