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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는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이 야당을 공격하는 프레임이었다. 당연히 '호남홀대론'과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 비토' 프레임과 결합하면서 야권 지지자의 거대한 분열을 탄생시켰다. 여기에서 현 김종인 대표는 규율과 리더십을 이유로 '친노' '운동권'을 숙청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즉, 실체 없는 과녁에 화살을 쏴 댄 셈이었다. 결국은 '친노'는 중도층을 표적으로 하는 보수언론과 여당의 네거티브 프레임이었지만 야권 스스로 자신들의 분열 프레임으로 활용했다.
전북 전주 덕진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자신을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에 비유했다.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하게 된 이유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자신을 '친노 패권주의 희생양'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6일 최근의 당 상황과 관련, "순혈주의와 배타주의, 진영 논리로 당의 민주성, 개방성, 확장성을 가로막으며 기득권을 공고히 해왔다"고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