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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례없이 일찍 시작된 찜통더위는 한반도만의 일이 아니다. 이웃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 유럽 등 북반구 전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특히 이번 찜통더위는 뜨거운 공기와 대기정체가 어우러지면서
세계적인 재생가능에너지 연구 기관인 IRENA에 따르면 기업이 사용하는 전기는 전 세계 최종 전력 소비의 3분의2를 차지합니다. 산업계가 화석연료 사용을 종식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것이
4년이 지난 지금도 비사야스 군도는 하이옌의 피해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했다. 그리고 해마다 평균 20개의 태풍에 맞서야 한다. 이 가운데 5개는 하이옌 못지않은 잠재적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하지만 과학과 근거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전 세계 정상들이 이 기후변화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만들었을까요? 여기 세계 정상들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다양하고도 엄청난 수량의 제품과 부품을 생산하면서, 여전히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 에너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19세기의 반환경적인 연료로 21세기 첨단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1) 정부 보조금을 통해 화석연료가 저렴해지자 화석연료 사용이 늘어 국민 건강이 나빠지고, 2) 이 때문에 의료비를 또 투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이 이중납세하는 셈인거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화석연료 업계에 지급한 보조금이 한 해 평균 232억 달러(한화 약 26조 5419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국민이 추가로 짊어져야 하는 건강 피해 비용은 38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4조 2,465억)에 달합니다. 화석연료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 비용이 화석연료 보조금의 '1.7배'에 달하는 것이죠.
세계 온실가스 총량의 84%는 G20국가가 배출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들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 여부가 기후변화를 막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G20국가 중 5위입니다.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석탄이 꼽히는데요. 우리나라는 석탄발전 비중이 40%로, 석탄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율 부분에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 산업은 안전하고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재생가능에너지에 밀려 쇠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25기의 원전을 가동하고 있으며, 국토 면적당 세계 1위의 원전 밀집도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은 더 많은 원전을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허가를 허가를 승인했습니다. OECD 국가 중 원전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이윤 창출에 좋은 사업이라는 입장과 달리, 석탄화력발전소가 지역 주민과 한국 사회에도 결코 값싸고 경제성 있는 발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지역의 피해를 넘어 한반도 전역에 피해를 주며, 나아가서는 전 지구적으로도 피해를 미칩니다. 이유는 초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때문입니다.
긍정적 변화 1. 기록적인 폭염과 강추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완화될 것입니다. 올 여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 기억하시나요? 최근에는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단풍이 들기도 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겨울이 찾아 온 듯 합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기후변화' 입니다. 한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는 열대성 태풍, 극심한 가뭄, 열대우림의 산불,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