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jodeurama

가장 많은 이용자가 보는 포털에서 수십만 명의 대중에게 이 웹툰이 보여진다는 사실, 케이블이 아닌 TV방송에서 수백만명 대중한테 이 드라마가 방영된다는 사실, 보다 노조 있는 방송사에서 제작되어야 한다는 원칙, 더 정의롭다고 평가받는 포털에서 연재해야 한다는 원칙이 더 중요한 것일까.실제 송곳을 그리면서 작가는 자본이나 보수진영한테 편향된 친노조 작품이라는 비난을 받을 거라 예상했다. 그런데 정작 오히려 우리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꼬장꼬장한 원칙을 들이댄다. 송곳이 이럴 수 있나, 송곳인데 이러면 안 된다, 라는 말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