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hoechan
노회찬과 심상정으로 상징되던 정의당 1세대가 저물었다.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미스터풀이 함께 만든다.
"정의당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
그가 우리에게 가리킨 방향만은 선명하다.
1년 전, 인터뷰에서 약속한 바 있다.
"여영국 후보의 승리는 차별 없는 세상, 정의로운 사회를 염원했던 노회찬 정신의 승리" - 심상정 의원
정의당은 '사자명예훼손죄'를 언급했다
김씨측은 '정치재판'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킹크랩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
인권의 날이자 세계인권선언 제정 70주년 기념일인 12월10일, 고 노회찬 의원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우직하게 걸었던 평생의 족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사람의 격과 훈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