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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청소용역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됐다.
노동절 낀 주간에 사실상 주 6일 근무를 지시했다.
사망자 38명 중 3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사진을 찍은 사람이 누군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노동자이지만 노동자가 아니다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1일 0시를 갓 넘긴 시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젊음의 거리’에 늘어선 편의점과 술집, 카페와 고깃집엔 모두 불이 켜져 환했다. 누군가가 불타는 주말을 보내는 사이, 또다른 누군가는 이들을 위해 묵묵히 땀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