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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강진으로 3천700명 이상 사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시내에는 주민과 관광객 수천명이 무너진 빔센(다라하라) 타워를 보러 몰려들었다. 1832년 빔센 타파 총리가 군사 감시탑으로 만든 62m 높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