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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1일 이혼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웨딩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낸시랭.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됐다.
낸시랭은 혼인신고 직후 남편의 범죄 전력을 알게 됐으나 "내 결혼이 실패였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람이 너무 필요해 보인다”라는 말에 낸시랭은 울컥했다.
범죄자 전 남편 때문에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내야 하는 낸시랭.
전 남편 때문에 9억8000만원 사채빚을 지고 월 600만원 이자를 갚는 사연 등이 공개됐다.
낸시랭은 범죄자 왕진진 때문에 지금도 사채 이자로 월 600만원을 갚고 있다.
故 설리·구하라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