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hyangjeok

반드시 재밌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온종일 심심할 틈이 없다.
"상반된 성격이 사실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다. 그렇지 않다! 사실 알고보면 완전히 반대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거나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대화를 중시한다. 이들에겐
"우리는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다. 사회와 접촉하는 방법이 조금 다를 뿐이다." 외향적인 사람들에게는 파티, 친구, 그리고 대화의 매 순간이 에너지를 충전하는 때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오히려
운동회 편 가르듯 내향적, 외향적 두 가지로 구분하면 편하겠지만 인간은 원래 복잡하다. 소심한 성격도, 그것을 고치려던 투지도, 또 어중간한 자리에 주저앉아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소' 중얼거리는 것도 나다. 더는 과도한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까지 합세하여 알 것 같은데 모르겠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외향적인 사람은 말이 많고 사교적인 반면, 내향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일 뿐이다. 좀 더 깊이
외향적인 사람들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피곤해지는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않다고 한다. 핀란드 연구자들이 성격 저널에 발표한 새 연구에서는 어떤 성격의 사람이라도, 사람들과 교류하면 그 순간은 즐겁지만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