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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있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건 분명 부담스러운 일이다. 원작팬이 두터울 경우엔 더욱 그렇다. 2D로 표현됐던 인물이 TV 화면으로 등장했을 때 느껴지는 괴리감을 넘는 게 쉽지 않기 때문. 뚜껑을 연 '미생'은 그런
<미생>의 김동식 대리는 착하다. 공부는 못했지만. 누군가 외롭게 앉아 있는 것을 못 봤다. 옆에 와서 말을 걸어주고 엉뚱한 표정을 지었다. 최근 김동식 대리가 지은 갖가지 표정이 인터넷에 뉴스가 되기도 했는데, 김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