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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백인 경찰이 4월 7일(현지시각) 살인혐의로 기소 체포됐다. 도망치는 흑인을 향해 등 뒤에서 잔인하게 총을 쏘는 장면이 행인이 찍은 동영상에 적나라하게 녹화됐기 때문이다. 지나던 행인이 우연히 찍은
퍼거슨 사태의 여파가 아직 미국사회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다. 예전의 흑인 폭동이 인종 간의 갈등이었다면 지금의 긴장된 분위기는 공권력에 대한 불신, 공권력과 일반 시민이 흑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유튜브의
체포 과정에서 경찰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 카메라(대시캠)를 끄고 용의자를 마구 때린 미국 경찰이 법의 심판을 받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0일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8월 9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퍼거슨에서 18세의 흑인 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로부터 열흘 후인 19일, 퍼거슨 인근의 세인트 루이스에서 또다시 25세의 흑인 청년인 카지메 파월(Kaji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