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nggyeon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소형견을 공격한 사건이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1일부터 시행된다
21세기가 된 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아직도 "개를 왜 공원에 데리고 오느냐"는 이야기를 듣는 사회가 정상적 사회인가? 심지어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호텔에 투숙하려는 이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냐는 말이다. 지금까지 인간 사회와 동물의 관계를 대하던 그 숱한 나태, 관계 기관의 그 숱한 직무유기, 그릇된 인식으로 개를 키우던 인간의 그 숱한 무책임,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에 대한 사회의 그 숱한 무시, 이 모든 방관은 다 어디에다 두고 강력한 법을 만들어 입마개를 씌우고 개들을 안락사시켜 문제를 눈에서 보이지 않게 만들면 된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사회가 발전을 이야기하고 인격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대형 맹견에 의한 물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 물림사고에 대해 "견종에 따른 기질과 성향이 다른 개들을 동일한 방식으로 사육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
*왼쪽이 프레사 카나리오, 오른쪽이 도고 아르젠티노. 둘 다 자료사진입니다. 한밤중 맹견 두 마리가 시민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개들게 공격당한 시민 3명은 중상 및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