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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학자들이 지금 시대를 연구할 때면...
역설적으로, 투표 때문에 일어난 '재앙'은 현 상태를 뒤흔들어 바른 방향으로 가게 만들수도 있다. 미국이 지원한다면 쿠르드족이 오랫동안 꿈꿔온 독립 국가가 가능해질 수도 있으며, 그것이 바람직한 일일지도 모른다.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자칭 수도' 시리아 라카에서 사실상 패배하면서 라카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미국과 SDF은 민간기구로 하여금 지역을 통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 4월 라카시민위원회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투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틸러슨 장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은 일방적인
25일 밤,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지역은 뜨거웠다. 이 지역의 중심지인 에르빌에서는 쿠르드 깃발이 나부꼈고, 지나가는 차량들은 경적을 울려댔다. 더 북쪽에 있는 도시인 도혹에서는 주민들이 거리에서 춤을 추었다. 쿠르드족은
미국이 터키군과 시리아 쿠르드계의 충돌을 중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터키가 휴전에 합의하지 않고 있다. 시리아 쿠르드계가 주도하는 자라블루스군사위원회는 "미국과 국제 동맹군의 중재 아래 터키와 휴전에 동의했다
인접국 국경지방에서 쿠르드계를 몰아내려는 터키의 군사작전이 시리아를 지나 이라크 북부까지 뻗쳤다. 터키 전투기가 29일 이라크 북부 가라 지역의 쿠르드계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다. 터키군은 24일
미국이 19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시리아에 있는 미군과 동맹군을 공격하지 말라고 시리아 정부에 경고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왜 저명한 미국 외교 정책 관련자들이 역행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하는 정당한 의문이 생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걸프 국가들을 미국의 주요 동맹국으로 삼는 것은 현재의 (그리고 심지어 의회의) 정서에 반하는 것 같다. 미국의 군사력을 발휘하기 위해 전세계의 (돈이 많이 드는) 미군 기지들을 유지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인들은 끝없는 전쟁에 지쳐가고 있지 않은가? 시리아에서 수니파 반군을 무장 및 훈련시키겠다는 건 벌써 여러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일 아닌가? 왜 이 정책이 이번엔 더 성공적일 거라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