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imura-jun

[2016년 5월 칸 영화제에서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 - 앞으로도 계획이 많으신가요. = 곧 스페인에서 영화 촬영이 있고요. 내년에는 오랜만에 셰익스피어 연극을 합니다. '햄릿'에서 삼촌, 그리고 아버지 유령
‘2016 무한상사’의 주요 장면들을 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무한상사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무한상사’ 특유의 콩트 상황의 촬영 과정과 유부장이 정체 모를 사람들에게
이로서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 졌다. 기존에 출연 중인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 등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이 가세한다고 발표도 있었다. 대체 뭘 만들려는
이상한 일이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한참 동안 이루어진 일이 영화의 이야기에 난 구멍을 메꾸는 일이다. '영화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가 아니라 '영화의 이야기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으로 만족했다는 것. 그다음이 없다. 그다음이 꼭 있어야 하는가? 이렇게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 곡성의 관객들이 지금까지 한 일은 다른 영화의 경우라면 극장에 불이 켜지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 종료되는 일이다.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에서는 주인공들 외에도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배우가 등장한다. 부제 양이삼 역 김도윤이다. 어디서 본 듯 하면서도 보지 못한 얼굴, 배우인 듯 배우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인상적인
영화 ‘곡성’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을 가졌다. 영화를 본 외국 영화 관계자들과 기자들은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남겼다. 그리고 배우 곽도원은 칸 영화제를 취재하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한국 관객들에게 300만
*직접적인 스포일러는 없지만, 그래도 ‘곡성’에 대한 몇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영화 ‘곡성’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는 감독 나홍진의 ‘낚시질’에 낚였다는 것이다. 누가 악당일까? 누가 죽였을까? 왜 죽었을까? 저 사람은
<지옥이 뭐가 나빠?>는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기 위해 10년을 버티다가 드디어 기회를 잡고 장렬히 자폭하는 청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지옥이 뭐가 나빠>는 지독한 농담이다. 누군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사람들을 기만할 때 소노 시온이 내놓은 두 시간짜리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라는 반박이다. 어떤 대안도 결과도 없지만, 피식피식 웃으며 던진 이 메시지를 꽤 곱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