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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처음 그는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단지 붓과 물감 등에 돈을 쓰기 보다는 이미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그림판’이 아닌 ‘엑셀’이었을까? 타츠오는
심리학자 대니얼 윌링햄은 인터넷이 있으니 암기는 필요 없다는 주장이 인간의 뇌가 컴퓨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착각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듯이 아이들에게 '사고력'을 갖추어주면 그다음에는 어떤 정보든 처리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지과학은 이런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창의성과 통찰력의 토대는 기억력이다(〈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캡션: 그냥 큰 걸 좋아하는 여자! 캡션: 돋보기가 필요한 것일 수 있음. 물론 의자를 가지고 지하철을 타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ㅋㅋ 기차는 아니지만 지하철에서 콘솔형 게임을 하는 이 사람도
50년 후 우리의 딸과 아들이 기억할 여성은 누구일까? 우리 자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엄마, 할머니가 되려면 어찌해야 할까? 지금 이 순간 이기적이고 못된 여자라고 비난받는 여성은 안심해도 좋다. 옳게 살고 있다는 뜻이니까. 그러니 안심하고 좀더 못돼먹게 굴어도 된다. 아이를 둔 엄마라면 남편에게 육아와 살림을 떠넘겨라. 명절에 뒹굴거리는 남자들을 위해 전을 부치지 말고 모두 부엌에서 나와 놀러 가라. 미혼여성에게 결혼의 미덕을 강요하는 자가 있다면 좀더 당당하게 너의 생각이 후졌다고 말하라. 무엇이든 당당하게 요구하라. 그러면 사회는 변할 수밖에 없다.
일본에 사는 와카미야 마사코는 81세의 나이로 앱 개발자가 됐다. 와카미야는 21년 전, 수십 년간 몸담았던 은행에서 정년 은퇴했다. 일을 그만두고 일상이 지루해진 그는 어느 날 잡지에서 "컴퓨터가 있다면 당신은 집에서
'더 높은 성능에 절반의 가격'이 AMD 측의 셀링 포인트다. AMD의 라이젠이 완벽한 게이밍과 그래픽 분야의 작업 영상 편집에 적합한 초고성능 컴퓨터 시장에 파란을 가져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만약 애플이나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어느 정도 기간에 걸쳐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사회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 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할 막중한 책임과 기회를 동시에 가진 셈이다. 이 변화를 일으키는
애플 하면 당연히 스티브 잡스가 떠오른다. 그리고 애플의 배경을 좀 더 안다면 아마 잡스의 사업 파트너 격이던 스티브 워즈니악 정도는 알 거다. 그런데 제3의 공동 창업자가 있었다는 사실. 1976년, 초기 애플 지분은
제로스는 회로 구조만이 아니라 기능도 인간의 학습기제를 모방했다. 인간을 포함해 동물들은 흔히 칭찬하면 그 행동을 더 자주 하고, 야단을 맞으면 그 행동의 빈도가 줄어든다. 이런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제를 활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데모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얀색 타일을 찾은 로봇에게 'Good Robot!'(잘했어!)이라고 칭찬 버튼을 눌러주면, 어떤 행동을 하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하얀 타일을 찾아 나선다. 이른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현상을 로봇에게도 주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컴퓨터과학자들은 뇌의 활성화 및 휴면 모드를 모방해, 1과 0으로만 이뤄진 이진법적 전기 스위치로 기계의 기본 논리시스템을 설계해 인간의 뇌와 유사한 기계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캐나다의 심리학자 도널드 헵 교수는 인간의 기억이 두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에서의 연결강도로 저장 가능하다는 과감한 주장을 펼쳤다. 컴퓨터과학자들은 헵의 주장을 바탕으로 신경망의 시냅스에서의 연결강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억을 저장하는 데 성공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실제로 인간의 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방식이라는 사실이 나중에 실험적으로 밝혀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