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니까 SBS도 빼앗겼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에스비에스>(SBS)가 당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홍 대표의 언론관을 비판하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예산안 처리가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홍준표 대표는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예산안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과의 이유는 단순히 지연 처리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반신반인’이라고 했던 남유진(64) 구미시장이 이번엔 “좌파들과의 이념전쟁의 최전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남 시장은 지난 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동상을 찾아 ‘추석명절을
불행히도 좌파 자유주의의 공적 영역 또한 갈수록 트위터 문화의 규칙들에 지배되고 있다. 짧은 글, 톡 쏘는 대꾸, 냉소적이거나 화난 논평이 지배적일 뿐 다단계의 논지 전개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글의 한 대목(한 문장 또는 문장의 일부)을 잘라내서는 그에 대응하는 식이다. 이런 트위터식 대응을 지탱하는 입장은 자기 정당성과 '정치적 올바름' 그리고 잔인한 냉소주의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문제적인 발언이 감지되는 순간 자동적으로 그에 대한 대꾸가 발사되는데, 그것은 대체로는 상식적 수준의 '정치적 올바름'에 입각한 대응이다.
참모들이 남긴 ‘수첩’이 본격적인 재판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다. ‘안종범 수첩’이 박 전 대통령의 뇌물죄를 겨누고 있다면,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민권 전 문체부 차관,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