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합법적으로 맥주를 마시고 택배로 와인을 시킬 수 있는 세상이 곧 온다. 국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법률을 검토한 끝에 야구장에서 생맥주를 이동판매하는 일명 '맥주보이'를 규제하기로 하고 '맥주보이'가
야구의 계절이 깊어가는 여름날, 야구장에서 즐기는 시원한 한 잔의 맥주만큼 매력적인 것도 드물다. '맥주는 야구를 부르고, 야구는 맥주를 부른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타구의 굉음과 관중의 함성, 바람에
30대 직장인 셋이 뭉쳤다. 황금빛 맥주를 앞에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한 명이 졌다. 그는 대학생들이 선망한다는 대기업을 그만뒀다. 크래프트 비어(소규모 수제 양조맥주) 전문점 ‘히든트랙’의 탄생 뒷얘기다.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