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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하던 계약직 여성 권 씨(향년 25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권 씨가 남긴 유서와 이메일에는 정규직 전환의 희망 아래 24개월간 성희롱과 부당한 대우를 참아온 사실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되며 2014년 11월 중기회는 관련 간부들을 해임하고 면직했다. 그러나 그들이 겨우 4개월 만인 2015년 3월에 복직됐고 성폭력 용의자들 또한 모두 증거불충분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이 최근 보도를 통해 뒤늦게 드러났다.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다시 말해 없던 일이 돼버린 것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러 온 중소기업중앙회에 거꾸로 '훈수'를 뒀다는 소식이다. 김 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대표회의실을 방문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경제단체들이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시장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와 같은 경직된 노동시장에서는 투자를 늘리고 채용을 확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10년간 ‘가사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고 관련 정책까지 끌어낸 ‘전국가정관리사협회’(전가협)가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올해의
지난 9월26일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 계약직 직원 권아무개(25·여)씨가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은 채 해고된 지 한달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인의 유서에는 2년여의 근무 기간 동안 기업 관계자와 직장 상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