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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사라진 5세 아동을 찾기 위한 수색을 공개수사로 전환한다. 15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5세 고준희 양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후 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항의 시위'였다. 안 대표가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크게 한 입 먹고 있다. 13일 안 대표는 지지세 확보 차원에서 전북 방문에 나섰다. 이날 오전 일정은
전라북도 군산시는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다. 이런 군산에 이번에는 매우 현대적이고 깜찍한 관광 거리가 조성됐다. 바로 군산우체국 뒤에 위치한 '우체통 거리'. 22일 전라북도
1억2천만원의 전기요금을 체납한 전북 군산시 나운동 26층 빌딩에 15일 전기공급이 전면 중단됐다가 5시간만에 공급이 재개됐다. 건물관리소와 입주자들은 이날 한전측과 협상을 벌여 체납액 가운데 4천만원을 우선 납부하고
30일 오후 2시 58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모악랜드 뒷산 중턱에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전북도가 산불 감시 기간을 앞두고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한 3대의 민간 헬기 가운데 1대다. 헬기에는 조종사
장윤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6월 17일 울산전에서 이재성, 최보경이 A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사이 무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3분 동안 선배들의 빈자리를 대체하며 모두에게 눈도장을 찍은 장윤호는 11일 뒤 전남전에서 경기의 분위기를 바꾼 비장의 카드로서 작용했다. 장윤호가 투입되기 전까지 전북은 홈에서 0대 2로 끌려다니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32분, 장윤호가 투입된 직후 기적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이적생 이근호가 아직 잠잠한 것이다. 처진 공격수로 경기에 나서 이동국 및 우르코 베라와 호흡을 맞췄던 이근호는 본래 장기였던 빠른 돌파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기에 종종 이동국과 에두를 투톱으로 기용하여 재미를 봤던 전북은 이근호의 영입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Big & Small 투톱 조합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직 이근호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기대했던 퍼즐을 미처 완성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지목된 2015 영 플레이어상의 유력한 후보는 세 명으로 좁혀진다. 미드필더 권창훈(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재성(전북 현대 모터스), 그리고 공격수 황의조(성남 FC)까지. 위 선수들은 어느 선수의 우위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올 시즌 내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2015년 7월의 마지막 주말, 전북 팬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으로 남았다. 라이벌 팀 수원을 2대 1로 꺾은 기쁨도 있지만, 전주성에 운집한 3만여 명 이상의 관중이 축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를 함께 연출한 것이 컸다. 골이 터지자 E석 2층을 포함한 많은 관중은 오오렐레를 함께하며 경기장을 뒤흔들었다. 모두가 전북 선수들의 움직임에 환호하고, 열광하고, 또 기뻐했다. 황홀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했던 이날 전주성은 경기가 끝난 뒤 최강희 감독이 루이스와 함께 팬들 앞에서 춤을 추며 그 대미를 장식했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될 때마다 뜨거운 감자에 오르는 선수는 권순태다. 2009년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과 눈 부상으로 인해 긴 부진에 빠졌던 권순태는 2014년 34경기 19실점으로 경기당 실점률 0.5점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완전히 부활했다. 하지만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권순태는 유독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 불운은 결국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올해까지도 이어졌다. 6월 1일 발표된 슈틸리케호의 대표팀 명단에서 권순태는 김진현, 김승규, 정성룡에 밀려 예비 명단에 만족해야 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줄 아는 멀티 포지션 능력은 프로에서도 발휘됐다. 2014년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전북에서 프로 첫 시즌을 맞은 이재성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폭넓게 활약했다. 어디에서든 좋은 활약을 펼치는 그의 모습에 전북 팬들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했고, 이재성의 활약에 탄력을 받은 전북은 그해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려 K리그 클래식 최강팀으로 입지를 굳혔다. 동료 선수들이 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 등을 이유로 경기를 소화할 수 없을 때, 그들의 빈자리를 대체하며 오히려 더 좋은 활약을 펼쳐준 이재성의 공이 컸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3월 셋째 주에 열린 K리그 클래식 2R에서 전북과 울산은 투톱 전술로 큰 재미를 보았다. 두 팀 모두 경기 전에는 원톱 전술을 택했지만, 경기 중 승부수를 던져야 할 시점에 투톱 전술로 변화를 시도했다. 앞서지 못한 상황에서 선택한 투톱 전술로 경기의 흐름을 반전시킨 그들은 각각 2:1, 4:2의 점수로 승리를 따내며 2R까지 전승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 되었다.
전북의 시즌 첫 공식 경기인 가시와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두 선수는 에닝요와 에두였다. K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대단한 명성을 남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두 선수는 공식 경기 첫 경기에서부터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해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다. 예상대로 에닝요와 에두는 가시와전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대를 모은 두 선수의 활약은 어땠을까?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전북 1강론'이 제기되고 있다. K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최강희 감독부터 뛰어난 구단 운영을 자랑하는 프런트와 활발한 선수 영입을 통한 호화스러운 스쿼드 등 2015 시즌에도 전북이 앞세울 것들은 많다. 이미 2014 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전북 1강론을 증명해본 경험이 있는 전북이 올 시즌에는 아시아 1강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워낙 측면 공격 자원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었을까? 최강희 감독은 이주용의 공격적인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주용의 측면 수비 기용을 선택했다. 지금까지 공격수로만 활약해오던 이주용은 예상치 못한 포지션 변경을 감수해야 했다. 5월 21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친선 전에서 처음으로 왼쪽 수비수로 기용되기 시작한 이주용은 수비수로서의 첫 경기에서부터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며 지금과 같은 주전 왼쪽 수비수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