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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도 한때는 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해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오윤아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동이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 민이와 함께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어머니와 산책하려다 실종돼 2주일 넘게 연락이 없다.
서울경제신문이 한병도 의원 아들이 병역 면제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부부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힘든 일이 아주 많이 있었다"며 노력했음에도 어쩔 수 없어 파양했다고 밝혔다.
$6,000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자폐인 3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자폐'증'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고, 앞에 '사회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니 원래의 뜻과는 다른 비유적 표현인데다가, 디스패치라는 언론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보도했다는 황교익의 주장은 대체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현상을 자폐에 비유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설령 황교익의 말대로 그것이 어떤 병리적 현상이라는 점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특정 질병, 특히 사회적으로 터부시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에 비유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직장인 혼밥이 늘어가는 양상 이면에는 '강요되는 소통'에 대한 거부감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연히 이는 젊은 세대가 주로 겪는 고충이다. 대화나 소통을 빌미로 자기 이야기나 생각만 늘어놓는 '꼰대'가 연장자나 선임자라면 정말이지 미칠 노릇이다.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차라리 그런 사람이 자폐에 가깝다. 혼밥 문화가 그토록 우려된다면 '너희가 극복해야지!'라고 말할 게 아니라 함께 식사하기를 꺼리게 만드는 또 다른 문화를 비판하고 개선하는 게 어떨까 싶다. 이런 사안에서 개인을 문제시하는 사람과 밥을 먹으라면 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혼자 먹는 길을 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