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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에 설치된 작품이다.
이우환과 일부 미술계 인사들은 외국의 경우 위작 시비가 발생했을 때 생존 작가의 의견이 우선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한다. 물론,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작가 의견이 첫 번째라는 주장은 존중할 만한 것이다. 그렇다고 작가의 진본 확인은 안목감정과 과학감정을 거친 결과를 전면 부정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일 수 있는가? 이우환은 자신이 수없이 많이 그린 과거의 그림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말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작품을 다 기억할 수도 없으면서 어떻게 자신의 주관적 판단을 강변할 수 있단 말인가.
경찰이 대표적 현대미술 작가인 이우환(80)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혐의로 30대 화가를 구속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공범 현모(66·구속기소)씨와 함께 이 화백의 그림 약 55점을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인 이우환(80) 작가가 지난 수년간 국내 시장에서 자신의 작품으로 유통되다 경찰이 압수해 위작판정을 내렸던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연작 13점을 “전부 내가 그린 진품”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 미술계에서 위작 논란을 없앨 때가 왔다.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비롯해 미술계에 위작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술품 유통업 인허가제, 미술품 공인 감정제 등 미술품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2일 오후 프랑스 파리 작업실에서 <한겨레>와 통화한 미술거장 이우환(80) 작가는 격앙된 기색이었다. 이날 오전 한국 경찰이 그의 작품으로 수년간 미술시장에 나돌다 압수된 작품 13점을 모두 가짜로 판정한 감정 결과를
문광부에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문화예술인 실태조사' 2012년 판에 따르면 창작활동으로 월평균 100만 원 이하로 버는 예술인이 66.5%, 아예 수입이 없는 경우가 26.2%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술관련 기관이나 정책수행기관이 예술가에게 기본적이며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사회적 합의와 인식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 예술관련 기관에 비해서 예술가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인지 예술관련 기관과 예술가는 동등한 협력자의 관계가 아니라 갑과 을의 관계로 정립될 때가 대부분이다.
[문화‘랑’] 베르사유궁 전시 앞둔 현대미술가 이우환 6월 프랑스 베르사유 초대전을 앞두고 최근 귀국한 미술거장 이우환씨를 <한겨레>가 단독 인터뷰했다. 베르사유 전시 구상과 국내 대도시들의 이우환미술관 경쟁,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