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jeong
"어찌어찌 흘러와서 대통령 후보까지 됐다" -사임하기 직전 방송에서 한 말
"도대체 믿는 게 뭐냐???" - 김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반대했다.
숨진 여아의 외할머니라던 여성이 친모로 밝혀진 대반전 사건.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던 이수정 교수.
이 교수는 국민의힘 성폭력특별대책위 등에 참여했다.
조두순 사건 이후 '친고죄'도 폐지됐다.
성적 학대마저도 집행이 유예되는 판결을 보면서 사람들은 깨닫는다. 한국에서 아동학대는 범죄가 아니란 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올해 말 출소한다.
이수정 교수는 "여성 이슈가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