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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휴업을 할 때는 아이들이 울상이 되어서 돌아오곤 한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온라인 상에서 화상 채팅을 통해 교사가 지도해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온라인 강좌를 듣게 해서 학습 현황을 학교측이 체크하기도 하고, 산더미 같은 숙제로 아이들이 쉴 틈이 없게 하기도 한다.
인터스텔라 소행성 ‘오우마우마우’의 궤도.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와 다시 태양계 밖으로 날아간다. 연구진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오우무아무아의 존재는 성간 물질의 밀도에 대한 이전의 추정이 지극히 낮았음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곧 역사상 최초로 블랙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다시피, SF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블랙홀은 우주 공간의 구멍처럼 멋진 진공 상태 중 하나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거대한 별이 스스로 붕괴한
3. 인턴 지난해 10월 국내 개봉했다. 전 세계 개봉 국가 가운데 한국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을 정도다. 1.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외계의 지성이 있는 생물을 찾기 위해 인류는 수십 년 동안 우리 은하의 이웃에 있을지 모를 다른 문명의 증거에 눈과 귀를 열어 놓았다. 2009년에 발사된 NASA의 케플러 망원경이 지구와 비슷해 보이고 생명이 있을지
11일(현지시간) 중력파 탐지를 발표한 킵 손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명예교수는 최고의 천체물리학자로 인정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스티븐 호킹, 칼 세이건 등 당대 최고로 평가를 받는 물리학 거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영화 ‘인터스텔라’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재개봉한다. 아이맥스(IMAX) 상영관에서만 재개봉할 예정이다. 두 영화의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영화를 전국 CGV 아이맥스
맷 데이먼을 구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든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마션에서만 따져봐도 그게 얼만가. 모든 사람이 궁금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웹 사이트 'QUORA'에
영화 <인터스텔라> 속 인류는 희망이 남지 않은 지구를 뒤로 한 채, 복잡한 양자역학의 수수께끼를 풀어 우주에 식민지 행성을 개척했습니다. 하지만 현실 속 인류에게도 이런 낙관적 시나리오가 허락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뉴욕 글로벌 기후행진에 참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적한 대로, 현실의 우리에겐 '플랜 B도 플래닛 B도 없습니다.' 우리가 뿌리내리고 살아가야 할 곳은 바로 아름답고 소중한 이 지구 외에는 없기 때문이죠.
3차 대전 후 재건된 네오 도쿄. 파괴된 인성과 빈 껍데기만 남은 도시가 우연히 초능력을 손에 넣은 소년에 의해 다시 무너진다. 일본의 컬트 만화 '아키라'의 이야기다. 파괴의 파괴를 그린 이 작품을 만약 영화화한다면
이 행성에 발이 묶인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면 인터스텔라 종이 될 수 있을까? 인간의 모든 노력을 다 아우르는 일이고, 정말로 우리가 인터스텔라 종으로 거듭나려면 행성간을 여행 할 수 있게 해줄 추진 물리학이 필수적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쿠퍼는 이렇게 말했다. "인류는 여지껏 불가능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했다." 이것 참 뭐랄까, 중학생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잠언록의 37번째 페이지쯤에서 등장할 법한 고리타분하고 고루한 말이다. 그러나 나는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어쩌면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고리타분함과 더 많은 고루함일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우주와 지구 앞에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무뚝뚝한 엔지니어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4월 17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신선했다면, 다스 베이더의 가면과 밀레니엄 팔콘의 활강, 무엇보다 츄바카와 한솔로의 등장이 오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매튜 맥커너히도
호르케 루엥고 루이스는 같은 인상을 가진 두 영화의 씬들을 섞은 후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비메오에 올린다. 그의 '영화 매시업' 가장 최근 작품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인터스텔라'다. 잠깐 방심하면 어느
한국 극장가에도 ‘1일 관객 200만명 시대’가 열렸다. 멀티플렉스 체인 씨지브이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성탄절인 25일, 전국 극장에 205만8448명의 관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25일 '천만 클럽'에 가입했다. 극장가 비수기인 지난달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개봉 첫날 22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영화에서는 인간이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을 찾는 것이 해법으로 제시되지만, 실제 현실에서 그런 해법이 가능하리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인터스텔라>에서 묘사된 지구의 상황이 '공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대로 가면 지구가 그렇게 될 것임은 과학적으로 예측되고 있다. 원인은 기후변화 때문이다. 지금처럼 기후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면 10년 뒤, 20년 뒤에 부딪힐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의외의 복병이다. 초저예산 다큐멘터리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올 겨울 극장가에서 성경 속 다윗으로 부활했다. 할리우드에서 온 골리앗 '인터스텔라'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님아'의 돌팔매에 비틀거리고 있다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단면이다. 검은 하늘을 허옇게 가로지르는데, 은하수를 처음 보는 사람은 대부분 구름으로 착각한다. "맑은 날에 웬 구름이지?"라면서... 30여년 전에 봤던 진하고 암흑대가 선명한 화려한 은하수를 이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다. 그 세월 동안 가로등과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공불빛이 늘어나면서 하늘의 별은 안 보이게 됐고 은하수마저도 가려졌다. 빛이 없는 어두운 관측지에 가야만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몰랐다고? 당신이 놀란의 영화에서 본 대부분의 놀라운 스펙터클은 CG가 아니라 진짜, 혹은 아주 약간 CG의 도움을 받은 물리적 스펙터클이다. '인터스텔라'도 다르지 않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거대한 옥수수밭을 영화적 무대로 만들기 위해 정말로 수만 평의 대지를 사서 지난 3년간 옥수수를 길렀다. 그럴 필요가 뭐가 있냐고? 옥수수밭 따위야 CG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지나치게 시대착오적이라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니다. 자본과 시간이 허락되어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이 더 실제 같기 때문이다. CG는 아직도 완벽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