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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을 대표하던 국민 영웅은 작품 '혁명'에서 분홍 모자에 누드로 하이힐을 신고 있다.
최대 7년형을 받을 전망이다.
대학 시절 가장 좋아했던 만화책 중 하나는 리우스의 만화였다. 한국에서 좀 알려진 책은 지금은 절판된 김영사의 <마르크스>밖에 없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90년대 중반 출판사 ‘오월’이 펴낸 리우스의 만화책들을
네이버 국어사전이 말하는 ‘혁명’의 첫 번째 의미는, “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 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이다. 이에 따르자면 2017년 촛불에 ‘혁명’을 붙이는 것이 얼마나
이란 정부의 반응은? 이란의 극도로 보수적인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란의 적국들 때문에 혼란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최근 이란의 적들은 현금, 무기, 정치, 정보 기관 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 이란에서 문제를
혁명인가 시민권 운동인가? 이란에서 최근 시위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나는 이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 하지만 이란에 있는 사람들조차 설명하기 힘들어하는 걸 설명해보려고 시도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에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수배와 구속, 그리고 고문도 감수하면서 투쟁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작년 11월에 초등학교 4학년인 사랑하는 딸아이와 같이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면서도 참 많은 생각들이 났었다. "아, 내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와 함께, 유혈진압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리고 계엄령에 대한 두려움 없이, 대통령을 몰아내는 시민항쟁에 동참하고 있구나~"라는 사실 자체가 매우 감격스러웠다. 이 사건을 통해 대통령은 '선출된 왕(王)'이 아니라, 단지 '5년 시한부로, 위임받은 권력'에 불과하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그리고 어쩌면 처음으로 국민적 학습을 하게 되었다.
아마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쓴 그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똑똑했는지에 대한 '혁명적'이거나 로맨틱한 판타지들을 읽기 전에... 지금도 사람들은 쿠바를 너무나 떠나고 싶어했고, 타이어를 묶어 만든 뗏목이라도 타고 마이애미로 오고 싶어 했다는 걸 기억하자. 그들은 쿠바에 1분이라도 더 있느니 물에 빠져 죽는 위험, 잡혀서 감옥에 가는 위험, 상어에게 잡아 먹히는 위험을 감수했다. 혁명은 비틀스의 'Revolution'과는 다르고 로맨틱하지 않다. 혁명을 하면 피가 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그리고 때로는 민주주의가 아닌, 반세기 동안 집권하는 독재자를 낳기도 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한 것에 대해 " 헌법을 파괴해놓고는 헌법 정신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국민모욕이고 헌법모독"이라며 맹비난했다. 안 대표는 "구체제를 넘어설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발표하기 전인 지난 10월 5일. 국회에선 이순진 합창의장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그는 2001년 석사 논문에서 5·16 군사정변을 '군사혁명'이라고 표현했다. 당시 국민TV는 정미경, 주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