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수술과 관련, 의료 사고를 낸 수술 집도의가 직접 사고 경위에 대해 밝혔다. 한예슬이 최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이 그가 직접 SNS을 통해 전해졌다. 이에 의학박사 홍혜걸이
아무리 늦어도 피부에 증세가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약을 써야 합니다. 늦으면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란 합병증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이러스로 인해 신경 자체가 손상되고 파괴되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아파야 할 이유가 없는데도 신경에서 계속 아프다는 거짓신호를 보내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매우 아픕니다. 칼로 살을 베는 듯 아프다고 말합니다. 불에 타는 듯 아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주에서 수년 동안 극심한 통증에 시달립니다. 일반적인 진통소염제로 효과가 없어 신경파괴술이나 마약성 진통제를 쓰기도 합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의과대학 시절 평소 술을 많이 마시며 잘 노는데 공부를 잘하는 동기생들을 자주 목격하곤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도 호프집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는 경우가 허다한데 막상 시험을 보면 A학점을 휩쓸던 친구들이지요. 원래부터 머리가 좋은 천재인가 싶었는데 알코올이 숨은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가 발간하는 사이턴티픽 레포츠는 최근 영국 엑시터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 술을 마시면 술 마시기 전 공부한 내용을 잘 기억한다는 재미있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품을 먹지 말 것은 물론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는 것도 안된다. 알레르기 성분들과 소량이라도 접촉할 경우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수 있다. 예컨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계란 삶은 냄비에서 조리한 다른 음식을 먹거나 김밥에서 계란을 빼고 먹어도 안된다. 피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칸 파이를 자른 나이프를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아나필락시스 증세가 발생할 수 있다. 새우를 튀긴 프라이팬에 감자튀김을 할 경우 새우 알레르기 어린이가 감자를 먹어선 안된다. 땅콩 알레르기를 지닌 자녀는 샐러드를 먹을 때 땅콩을 집은 집게를 무심코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