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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통합당은 103석의 제1야당이 됐다.
자유한국당과 합치기로 했기 때문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7일 "(안철수 대표와) 갈등이 훨씬 깊어졌다"며 "만약 안철수 대표가 돌아오지 않거나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밀고 나가면 우리는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대해 "저와 바른정당의 동지들은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개혁보수의 길을 가겠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또 개혁보수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과는 정당을 함께할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론자들은 24일 'YS의 3당 합당' 결정을 거론하면서 양당이 보수대통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1990년 민주진영을 대표하던 당시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가 비난을 무릅쓰고 3당
원내 40석을 지닌 국민의당과 20석의 바른정당이 연대에 한발짝 다가서는 모습이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거대 야당 자유한국당 틈바구니에 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지도부가 12일 회동을 갖고 연대에 관해 본격적으로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손을 잡았다. 누구나 예상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두 당 대표의 꼭 붙든 손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르겠다면, 한국 정치 '합당의 추억'을 한번 되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