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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주름잡던 김종필씨가 92살을 일기로 세상을 떴다. 일부 언론 보도는 파란만장한 그의 삶을 조명하면서 긍정적인 데 방점을 찍는다. 인물에 대한 평가가 엄정하지 못하면 어두운 역사는 되풀이된다. 고인이 되면 악행은
1980년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취재한 ‘푸른 눈의 목격자’ 독일 공영방송연합(ARD)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는 2003년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주는 제2회 송건호언론상을 받으며 “용감한 택시기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빨갱이'라는 표현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런 과격한 폭력적 혐오발언은 진짜 '빨갱이'들이 숨게 만들고, 도리어 다양한 범주의 진보주의자들을 윽박지르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군사독재 시절 벌어졌던 일이 바로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