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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격투기체육관 관장이 여자친구를 구타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는 뉴스가 지난 주말에 나왔는데, 이 사건의 정말 놀라운 점은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 하루도 감옥생활을 안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에게 내려진 형은 다음과 같다.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즉, 3년 동안 몸만 잘 사리면 2년 6월의 실형을 하루도 안 살아도 된다는 의미다.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혼 사유를 경제적 이유(26%), 배우자의 외도(24%), 성격차이(22%) 학대/폭력(12%) 등으로 드는데, 필자는 뭔가 다른 결정적인 이유가 잊지 않을까 늘 의심해 왔다. 그리고 그런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뉴스에서 발견했다.
엘호지는 미국 헌법을 지목하면서 테드 크루즈의 대통령 자격 미달에 대해 열거했다. 즉, 크루즈는 natural-born citizen이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는 naturalized U.S. citizen, 즉 미국 귀화시민으로서 natural-born이라는 쟁점에 대해 특히 관심이 높은데,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서 배우기론 natural-born은 미국 본토 및 영토에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라고 배웠다.
더 중요한 부분은 뇌종양 수술과 치료 때문에 장본인 보가 이미 가사를 다 털어야 한 것은 물론이고 부모인 바이든 부통령 부부마저 집을 팔아서 아들의 치료비로 충당해야 하는 의료제도를 고수하는 미국의 현실이다. 물론 단적인 사례다. 하지만 일반인도 아닌 한 나라의 부통령이 자기 집을 팔아가면서까지 의료비 막을 고민을 해야 하는 뒤틀린 제도를 상상조차 할 필요 없는 한국에 산다는 사실을 나는 너무나 다행으로 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1)에만 매달리기보다는 포부를 크게 갖고 명상과 장기적인 계획으로 2016년을 준비한다. 이(2)러쿵 저러쿵한 소문이나 험담을 삼가고 지인, 특히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을 격려하는 모습을 생활화한다. 삼(3)각관계가 일쑤인 TV 연속극을 멀리하고 양식의 기본인 독서에 열중한다.
제네시스 로고 사진과 함께 삽입된 문구를 보자.
500, 100, 50, 10원 하물며 아직 1원짜리까지 존재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점심 식사 가격이 거의 1000원 단위로만 올라가는 걸까? 더군다나 이젠 결제를 카드로 주로 하기 때문에 동전 바꾸는 문제도 문제가 아닌데 말이다. 뚝배기 불고기가 특히 맛있는 자주 가는 식당이 있는데 2011년 봄까지 5000원하던 것이 여름에 6000원 그리고 1년 후인 2012년에 7000원으로 오른 후 지금도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인상이 없었다는 것이 다행이 아니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4년 사이에 2000원이 올랐다는 것은 퍼센트로 따지면 40%, 즉 매년 거의 10%가 상승한 것이다.
그는 틀림없이 총명했을 것이고 가능성이 풍부했을 것이다. 근처의 어른(들)이 너무 서둘러서 정직한 길을 못 가게 한 것이 문제의 원인인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박석재 연구위원의 이전 연구가 논문에 포함되지도 않았을 터이고 공동 저자로 올라갔을 이유도 없다. 근래에도 가끔씩 박사 지원하는 학생들의 SOP나 자기소개서를 봐 줄 때가 있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보통 뛰어난 것이 아니다. 얼마나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는지 간단한 감수만으로도 내용이 충분히 전달될 정도의 수준에 와있다. 그러니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은 길을 비켜주는 거다. 위선이란 걸림돌만 치워주면 된다.
서울시의 홍보문구였던 "Hi Seoul"을 대체할 후보 세 개가 선정됐고, 10월 26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결정하겠다는 뉴스를 봤다. 후보는 Seoul Mate, Seouling, I Seoul U. 물론 민주적으로 많은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목표가 우리가 아니라 외부를 향한 것이라면 필요에 맞게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의 새 홍보문구에 대한 한 뉴스 인터뷰에 나온 외국인은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처음에는 좀 이상했어요" 식의 말을 하며 점잖게 반응했지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즉, 설명이 없으면 외국인에게 서울시의 새 홍보문구는 이해불가다.
뉴햄프셔에서는 52대 30으로, 또 아이오와에서는 43대 33으로 클린턴을 앞서기 시작했다.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었다. 특히 미국인이 듣고 보기만 해도 치를 떠는 "사회주의"라는 글자를 포함한 사회민주주의자라고 자기를 칭하는 사람이 이런 인기를 획득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한국에서도 그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사회주의를 공산주의와 동일하게 인식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