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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쇄신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표직 사퇴 사흘 만이다.
"왜 수많은 남성이 여성을 동등하게 대하는 것에 실패하는지 이유를 찾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류호정
성추행 사실을 개인의 통념으로 판단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정의당은 김윤기 부대표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정의당은 법적 절차 대신 당 차원의 공동체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다툼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성추행 사건입니다."
"국회가 외면하는 동안 11월에만 노동자 52명이 일터에서 숨졌다"
노회찬과 심상정으로 상징되던 정의당 1세대가 저물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헌재나 대법원과 같이 정치권력과 독립된 국가기관의 구성을 더욱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이 선거 못지않게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헌재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하나 이는 단견이다. 헌재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기준으로 정치권력을 심판할 소중한 공간이므로 그 존재 자체가 주권자인 국민에게 유리한 것이다. 한번의 재판만으로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모든 재판이 헌법정신에 맞게 되도록 개선책을 고민하는 것이 바른 대응책이다. 외관상 분립적으로 보이는 대통령, 국회, 대법원장의 헌재구성권에 대한 국민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