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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작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9월 11일,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마련된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수연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이사장이 참석해 올해 영화제의 개요를
8월 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8월 7일 부산영화제 사무국 직원들이 성명서를 통해 지적한 내용에 대한 답변인 듯 보인다. 사무국 직원들은 “(강수연 위원장은) 기대와
8월 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직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 직원에 의해 작성된 이 성명서는 지난 2014년 ‘다이빙벨’ 상영 이후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했던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사실 국내 영화제가 예산을 집행하는 지자체와 갈등을 빚어 파행의 위기에 놓인 사례는 적지 않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회 직전 지자체와 갈등을 빚어온 수석 프로그래머가 사퇴하며 영화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상황이 연출됐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선 부천시장인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한 조직위원회에서 집행위원장을 일방적으로 해고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영화계의 반발을 샀고 영화제 자체가 존폐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현재 표류 중인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이와 다를 바 없는 경우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치적 논리로 행정가가 창작과 배포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이다. 확실하게 부산시가 영화제의 프로그램에 개입할 수 없다는 근거를 마련해 놓지 않는다면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시장과 정책이 바뀔 때마다 영화제의 존립 기반이 흔들려선 안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부산 시민들도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깨달은 바가 있을 것이다. 선거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서병수 부산시장 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9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다큐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계기로 촉발됐던 부산국제영화제 갈등사태가 김동호라는 구원투수를
[토요판] 뉴스분석, 왜? |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의 입에 영화인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15년간(1996~2010)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사실상 부산영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