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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의 신곡 '조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가 밝힌 이유는 제목과 가사에 담긴 '조커'가 욕설을 연상시키고, 일부 가사가 정사 장면처럼 표현됐다는 이유다. 정사 장면처럼 표현됐다고 KBS에서
2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치외압 논란으로 시끄럽다. 예술에 대한 외압 논란은 마치 정기행사로 여겨질 만큼 지속적으로 불거져왔는데 근래엔 특히 더한 느낌이다. 그래서 최근 2년간 불거진 외압 논란을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난 기쁜 마음으로 내 책 표지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이용하기로 했지요. 솔직히 말하면 당신의 '가상 왕국'이 고상한 척한다는 사실과 필요 이상의 검열을 한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그런 결정을 했죠. 3일 후 난 사진이 사라지고, 더 이상 내 계정에 로그인도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왕국'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내 계정이 무기한 차단됐다고요. 이유는? 책 표지 사진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었죠. (적어도 10초 동안 주시해야 글자들 사이로 겨우 가슴이 보일락 말락 한데도 말이죠).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제 상영작 ‘사전 심의’와 사실상 독립영화 검열을 동시에 추진해 논란이다. <다이빙벨>처럼 정권에 비판적인 영화가 상영되는 걸 막기 위한 탄압책이라는 우려와 반발이 일고 있다. 2일 영진위에 따르면
첫 '투명성 보고서' 발행…2014년 하반기는 소폭하락 IT전문업체인 다음카카오에 대한 수사당국의 압수영장 요청과 집행 건수가 2013년부터 급증해 2년간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다음카카오가 처음으로
검찰이 현직 검사의 비리를 취재 중인 출입기자에게 배달된 우편물을 불법으로 열어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편물에는 검사 비리와 관련한 제보 내용이 들어 있었다. 19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대검찰청 운영지원과는 지난 10일
무엇보다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국가가 명예훼손과 개인 정보의 수집 및 프라이버시 침해 사이에서 어떠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보았는지 한 번 돌아봐야 할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번 텔레그램으로 대거 이동하는 사태는 정보 파놉티콘에 놓여진 개인이 감시에 대한 불복종을 생각보다 아주 쉽게 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연합뉴스는 "오월의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이 올해도 기념식에서 제창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썼지만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널리 알려진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