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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넷플릭스는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유명한 콘텐츠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용자들은 넷플릭스의 편리함 때문에 서둘러 월정액 가입을 했다. 그 편리함이란 이런 것이다. 여러
아르헨티나의 MACMA가 유방암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성의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는 콘텐츠는 금지되므로, 이 영상에서는 남성의 가슴을 활용해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영상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소녀의 누드 이미지를 아동 포르노로 간주해 제작자를 처벌하는 판결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는 컴퓨터그래픽으로 소녀의 누드 이미지를 만들어 팔았다가 아동매춘·포르노
이번 방심위의 결정은 '막말', '욕설' 방송을 한 BJ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부분은 '과도한 욕설, 저속한 언어 사용'이라는 심의규정을 적용하여 '유해한 내용'으로서 심의된 것이다. 이처럼 국가기관이 '유해성', '저속성'과 같이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국민 개인의 표현물을 심의하는 것은, 결국 국가가 국민의 '건전성'을 자의적으로 재단하고 강요하는 것이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흔히 유해정보 심의의 근거로 이용되는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통관리로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일 뿐이다.
5년 전, 프랑스의 페이스북 유저이자 교사인 프레드릭 듀랑-바이사는 갑자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당하는 일을 겪었다. 페이스북이 자신에게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고, 계정을 없앤 것이다. 그날은 듀랑-바이사가 자신의
통신의 '내용'을 포함하여 상대방, 통신기록, 신원정보 모두를 포괄적으로 확인 가능한 통신사업자에 대한 압수·수색 현황은 현재 정부에서 공개하고 있지 않다. 국내 양대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2015년 초부터 공개하고 있는 자료가 유일하다. 이에 따르면 두 사업자에 대한 압수수색만 연 평균 약 9,000건, 약 45만 개의 계정에 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2014년만 기준으로 보면, 이들 사업자에 대한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 통신자료제공 요청으로 조치된 계정 수를 다 합쳐도 약 1만 4천 개인데 압수수색으로는 양사 이용자 중 40만 명 이상의 정보가 제공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인터넷 감시에 있어서는 통신사 서버 압수수색이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수단임이 확인된 것이다.
결국 여성기 예술가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혐의는 외설죄(猥褻罪)다.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여성 성기 모양의 예술 작품 ‘데코만’(데코레이션과 여성 성기를 뜻하는 일본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을 만들어
카타르의 한 학교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도서관에서 금지했다. 한 학부모가 "성적인 함의로 가득하다"고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 학부모가 카타르의 한 국제학교에 이 그림책의 그림과 글이 문화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어떠한 검열도 반대하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첫 외국인 관장인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씨가 14일 검열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마리 관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미술인들이 바르토메우 마리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는 것은 그의 정치 검열 전적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국내 미술계도 정치 검열에서 결코 자유로운 곳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자이스트가이스트-시대정신》에서 임옥상 작가의 <하나 됨을 위하여>와 이강우 작가의 <생각의 기록>은 개관 기념식에 박근혜가 참석한다는 이유로 청와대 직원에게 수치스러운 검열을 당한 바 있다.
살인자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살인자가 되고 동성애자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동성애자가 되며 결국 물고기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수영을 잘 하게 된다는 멍청한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당연히 벌어질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담배보다 훨씬 '해로운 것'들은 그냥 여과 없이 보여진다. 케이블 채널에서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을 방영할 때 우마 서먼이 피우던 담배는 빈틈없이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마약하는 장면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담배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고 마약은 좀처럼 따라 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담배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이집트 검찰이 성행위를 묘사한 소설을 잡지에 싣고 출판해 공중도덕을 해쳤다며 작가 아흐마드 나지와 문학잡지 편집장 타렉 알타헤르를 기소했다고 나지의 변호인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작가 나지는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공연예술센터가 자체 기획 공연 ‘팝업 씨어터’를 진행하면서,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나온다며 연극 공연을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센터 쪽은 지난 17~18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카페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공연예술센터가 자체 기획 공연 ‘팝업 씨어터’를 진행하면서,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나온다며 연극 공연을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센터 쪽은 지난 17~18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카페에서
애플이 중국에서 '뉴스' 앱의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중국 당국의 검열을 의식해 서비스 자체를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중국에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2014년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베트남 영화 'De mai tinh 2' 촬영 현장 베트남에서 영화의 베드신 규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간 탕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서 배우들의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길들이기’ 시도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이하 예술위)는 올해 문학 장르별 우수 작품에 지원하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에서 특정 작가들의 배제를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위한 시민연대’는 다음달 1일부터 1주일 동안 펼치는 ‘금서 읽기 주간’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 교사, 만화가 등 회원 100명의 추천을 받아 금서들을 추렸다. 회원들은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수사 범위와 무관한 내용까지 ‘팩스 영장’ 한 장으로 확보하는 편의적 압수수색이 또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가만히 있으라’라는 침묵시위를 제안한 대학생 용혜인(25)씨의 변호인 김종보 변호사는
미국 폭스 뉴스가 피카소의 그림을 소개하며 그림 속 인체에 특정 부위를 흐릿하게 만드는 블러 처리를 해 비판 여론에 부딪혔다.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은 지난 22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40만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