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mingu

이해충돌과 공정성 지적이 나온다.
매일매일 수십 개의 매체에서 각종 사설이나 칼럼들이 쏟아져 나온다. 수십년간 판사생활 동안 텍스트(text) 독파(讀破)의 초고수라 할 만한 법원장이 직접 취사선택했다면, 어떤 내용일지 혹은 왜 골랐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만류귀종(萬流歸宗)이라는 말이 있듯, 한 분야의 최고전문가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든다. 저자의 선택 취지나 이유를 염두에 두고 '창원 이야기'를 읽어보라. 소식지를 읽듯 목차대로 페이지를 무심코 넘길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