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neu-gajok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무척 비슷하다.
‘어느 가족‘, ‘땐뽀걸즈‘,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다시 볼 기회다.
그녀는 암과 싸우면서도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사람살이의 모양새는 역사적,사회적 조건에 따라 변하지만, 그 핵심 DNA 는 별반 다르지 않다. 가족은 그 중 하나다. 그러니 수많은 문학과 영화가 가족 이야기를 한다. 가족관계에서 벌어지는 애증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TV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연출 경력을 시작했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사회적 문제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밀고 찬찬히 지켜보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특성은 극영화 연출을 시작한 초기작들에서 더욱 극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