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안전에는 보수도 진보도 없다.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해온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바란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 공약을 가진 후보를 택하는 현명한 투표권 행사가 필요하다. "모든 정치는 다수의 무관심에 기초한다"는 언론인 제임스 레스턴의 말처럼, 이제 안전하게 지켜 달라고 '가만히 있어'서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기억하자. 다가오는 6월 4일은 생명 주권의 대리인을 뽑는 날이다.
요즘 같은 여름 날씨에도 얼음이 떠 있는 호수에 발을 담글 수 있다! 무슨 꿈같은 이야기냐고? 사실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될 거다. 사진 속 사람들은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둥둥 떠 있는 호숫가에
낙동강 물이 다시 ‘녹조 라떼’로 바뀌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30일 낙동강 중류 지역인 경북 고령군과 달성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녹조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연합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
북반구 전역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평균 400ppm을 넘어서며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음을 울렸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6일(현지시간) 카보베르데와 독일, 아일랜드, 일본
올해 4월의 전 세계 평균 기온이 1880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 21일 중앙일보가 미국국립해양대기청(NOAA)의 20일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의 평균 기온은 20세기 평균 기온인
다음주 내한공연을 갖는 폴 매카트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채식인 중 한 명이다. 평소 낚시를 좋아했던 그는 낚시 바늘에 아가미가 걸려 버둥거리는 작은 물고기를 만나는 순간 생명이 살고자 하는 애처로운 몸짓을 온 가슴으로 느끼게 되면서 채식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물보호 활동에도 앞장서는 그가 회의에 참석했던 이유는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일주일에 하루 채식을 하자는 고기 없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캠페인을 제안하기 위해서였다.
그린피스, 한국 등 16개국 시판 제품 대상 연구결과 발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다퉈 축구용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상당수가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독성 화학물질을
허핑턴포스트US가 보도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안에 있는 일상용품과 음식 속 환경 호르몬이 당신의 정자를 약골로 만든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병원의 닐스 E. 스카케백 교수는 "사상 처음으로
남극 서부 아문센해(海) 구역의 빙하가 녹는 속도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 두 건이 동시에 발표됐다. 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기존 전망보다 훨씬 더 빨리 진행되고
눈에 보이는 피해가 심각한데도, 정부는 앞으로 20년 동안 석탄화력발전소와 위험한 원자력발전소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반면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2011년 1조 34억원에서 2014년 8,027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전쟁 같은 재난상황에 놓일 것을 대비해 국가에 요구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다. 지금 한국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둔한 지도력으로 가득 차 있다. 조금 과장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듯하다.
과학적인 통계로 한국을 바라볼 시점이다. OECD가 8일 발표한 ‘2014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점으로 조사대상 36개국 가운데 25위를
남극대륙 동부지역 빙하의 대량 유실로 지구 해수면이 수세기 안에 4~6m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남극 서쪽보다 빙하 층이 두꺼워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동부해안 빙하 지대에서 이런 위험성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4년 전 이 무렵, BP사의 시추선 폭발 사고가 있었다. 그날 열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그들의 사체는 찾을 수 없었다. 사고 후 87일 동안 2억 1천만 갤런의 원유가 멕시코만으로 흘러들었다. 이 사고는 근처 어장을 망가뜨리고, 해안지대를 파괴하고, 관광산업을 황폐화했다.나는 미국이 이 비극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우리의 가장 취약한 해안 환경을 똑같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히 행동에 돌입하기를 바란다.
연구자들은 미래에는 유전자 조작 나무를 농작물처럼 심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산된 펄프와 종이의 등장이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다가올수록 나무의 유전자 조작 문제는 논쟁의 한가운데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연구진은 이를 의식한 듯 보도자료를 통해, 유전자 조작 나무를 자연산림으로 퍼뜨리지 않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사진작가인 크리스 조단(Chris Jordan)은 쓰레기 더미를 찍었다. 그가 찍은 버려진 핸드폰들과 눌려진 자동차들, 전기 회로판들은 묘하게 매혹적이다. 최면을 거는 퍼즐 같다고 할까? 크리스 조단은 이 쓰레기들을
형보다 나은 동생이 없다고 했던가, 나는 동생보다 키는 아주 조금(?) 크고, 몸무게는 무척(?) 더 나간다. 태어날 때, 우리는 각각 비슷한 몸무게로 태어났고, 거의 같은 환경에서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으며 같이 쭉 자라왔다. 운동도 비슷하게 했고, 활동량도 그리 차이가 없었다. 근데 동생은 참 잘 먹고 폭식도 많이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2년 한해에 대기오염과 상관관계를 갖는 질병으로 700만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WHO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 오염이 이제
가렛 험프리(Gareth Humphreys)와 엘리엇 휘틀리(Elliott Whiteley)는 영국의 허더즈필드(Huddersfield)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이들이 졸업을 앞두고 제출한 마지막 과제물이
중국 대도시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기오염이 대단히 심각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것이 위험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의 대도시 주민 평균수명이 몇 년씩이나 단축되고 감기, 천식 등 각종 질병에 쉽게 감염되어 이를 치료하는 데에 국가적으로 천문학적 액수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는 등의 언론고발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서울에서도 1990년대까지 심각한 대기오염이 진행되었지만 그 기간 중에 시민의 평균수명이 준다거나 생활의 질이 크게 낮아졌다는 보고는 없었다.
‘검은 아마존’의 주범 셰브론…푼돈으로 배상 끝내려 소송전 그는 물었다. 엄청난 양의 독성물질을 ‘고의로’ 버려 환경을 오염시키고 국민들을 병들게 한 기업을 우리나라 대통령은 비판할 자격도 없냐고. 왜 ‘버락 오바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