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눈에 보이는 피해가 심각한데도, 정부는 앞으로 20년 동안 석탄화력발전소와 위험한 원자력발전소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반면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2011년 1조 34억원에서 2014년 8,027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전쟁 같은 재난상황에 놓일 것을 대비해 국가에 요구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다. 지금 한국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둔한 지도력으로 가득 차 있다. 조금 과장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듯하다.
과학적인 통계로 한국을 바라볼 시점이다. OECD가 8일 발표한 ‘2014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점으로 조사대상 36개국 가운데 25위를
남극대륙 동부지역 빙하의 대량 유실로 지구 해수면이 수세기 안에 4~6m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남극 서쪽보다 빙하 층이 두꺼워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동부해안 빙하 지대에서 이런 위험성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4년 전 이 무렵, BP사의 시추선 폭발 사고가 있었다. 그날 열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그들의 사체는 찾을 수 없었다. 사고 후 87일 동안 2억 1천만 갤런의 원유가 멕시코만으로 흘러들었다. 이 사고는 근처 어장을 망가뜨리고, 해안지대를 파괴하고, 관광산업을 황폐화했다.나는 미국이 이 비극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우리의 가장 취약한 해안 환경을 똑같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히 행동에 돌입하기를 바란다.
연구자들은 미래에는 유전자 조작 나무를 농작물처럼 심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산된 펄프와 종이의 등장이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다가올수록 나무의 유전자 조작 문제는 논쟁의 한가운데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연구진은 이를 의식한 듯 보도자료를 통해, 유전자 조작 나무를 자연산림으로 퍼뜨리지 않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사진작가인 크리스 조단(Chris Jordan)은 쓰레기 더미를 찍었다. 그가 찍은 버려진 핸드폰들과 눌려진 자동차들, 전기 회로판들은 묘하게 매혹적이다. 최면을 거는 퍼즐 같다고 할까? 크리스 조단은 이 쓰레기들을
형보다 나은 동생이 없다고 했던가, 나는 동생보다 키는 아주 조금(?) 크고, 몸무게는 무척(?) 더 나간다. 태어날 때, 우리는 각각 비슷한 몸무게로 태어났고, 거의 같은 환경에서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으며 같이 쭉 자라왔다. 운동도 비슷하게 했고, 활동량도 그리 차이가 없었다. 근데 동생은 참 잘 먹고 폭식도 많이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2년 한해에 대기오염과 상관관계를 갖는 질병으로 700만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WHO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 오염이 이제
가렛 험프리(Gareth Humphreys)와 엘리엇 휘틀리(Elliott Whiteley)는 영국의 허더즈필드(Huddersfield)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이들이 졸업을 앞두고 제출한 마지막 과제물이
중국 대도시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기오염이 대단히 심각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것이 위험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의 대도시 주민 평균수명이 몇 년씩이나 단축되고 감기, 천식 등 각종 질병에 쉽게 감염되어 이를 치료하는 데에 국가적으로 천문학적 액수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는 등의 언론고발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서울에서도 1990년대까지 심각한 대기오염이 진행되었지만 그 기간 중에 시민의 평균수명이 준다거나 생활의 질이 크게 낮아졌다는 보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