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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빌 게이츠의 연례행사 중 하나는 여름을 앞두고 'Beach Reading List', 즉 여름 휴가지에 가져갈 책을 미리 골라 공개하는 것이다. 올해 빌 게이츠가 고른 독서 목록 7개와, 각각에
요즘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 속 이 남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슴 아팠다. 21세의 슬로바키아인인 이 남자는 그래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장소, 시간에
요즘 저는 짬만 나면 하루 15분씩 책을 낭송합니다. 낭송은, 단순히 소리내어 읽는 낭독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책을 완전히 외우는 암송도 아닙니다. 정좌하고 앉아서 논어나 금강경 같은 동양 고전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으면 고개를 들어 허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책을 보고 소리내어 읽습니다. 이렇게 몇번을 반복해서 흔들림 없이 글이 소리가 되어 나오면, 즉 귀에 들리는 소리가 낭랑하게 자리를 잡으면, 다음 글로 넘어갑니다.
한국인은 여행 중에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대신 사랑을 나누는 데는 적극적이다. 다른 국가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호텔스닷컴이 전 세계 여행객 2만5581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행객들이 호텔 침대에서 하는 행동과
나는 어린 시절에 집에 있는 세계문학전집을 다 읽었다. 왜냐고? 심심해서. 부모님이 출근하신 후, 집에 혼자 있는데 TV도 없었다. 어머니 학교 따라 이사 다니다 보니 친구도 별로 없었다. 심심했다. 그때 내 눈에 책장에 꽂힌 세계문학전집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애들 책 안 읽는다고 뭐라 하는데, 애들이 심심할 여유가 없는 탓이다. 책 속의 이야기에 빠지려면 기본 10분은 필요하다. 하지만 스마트폰 게임은 3분도 좋고, 5분도 좋다. 짧은 시간 짬이 나면 책보다 즐길 게 너무 많다. 아이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들이려면 먼저 삶의 여유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할 계정이 하나 더 늘었다. 지저분하다는 뉴욕 지하철의 풍경을 밝히는 존재가 있다면 그중 하나는 바로 독서를 하는 멋진 남자들. @hotdudesreading은 지하철에서 발견한 매력적인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Women Orgasm While Reading... For The Sake Of Art, Of Course (NSF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물론 이 여성들은 책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책읽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클럽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클럽이 있지만 <페친의 책장>을 추천한다. 다른 사람의 책장을 들여다보는 것은 독서가들에게 은밀한 또다른 취미생활이다. 즐겁고 또 즐겁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책장을 많이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읽고 싶은 책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렇게 해서 장만한 책은 실패의 확률이 의외로 낮다.
서재는 사색과 휴식의 장소다. 잘 계획되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규칙이 필요하다. 계획되지 않고 아무렇게나 책만 잔뜩 쌓아놓으면 '책 창고'이지 '서재'가 아니다. 정원을 관리하듯이 서재도 물을 뿌리고, 불필요한 가지는 잘라내고, 거름을 줘야 한다. 서재를 방문한 사람이 "이 책을 다 읽어셨어요?" 라는 질문을 했을 때 , 미국의 성직자 '토머스 웬트워스 허기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침대도 독서하기에 쾌적한 장소다. 잠들기 전 침대는 화장실과 더불어 독서하기에 집중이 잘 되는 장소다. 고대 로마의 상류계급 저택에 있던 호화스러운 침대의 가장 중요한 용도 2가지는 '식사'와 '독서'였던 사실을 아는가? 침대위의 독서가 더욱 쾌적한 이유는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잠이 들어도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고 꿈을 꾼다면 그 꿈이 악몽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