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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 답변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이유를 직접 밝혔다

윤석열 잡는 안철수.

By 부산/곽진산 기자, 한겨레

"나는 안철수 조롱할 수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고인 모독' 지적에 내놓은 다소 뻔뻔한 해명

조롱에 자신 있는 제1 야당 대표.

"난 왜 안 되냐" 허경영이 대선 토론 참석 못하자 네 번씩이나 보인 반응은 정말 허경영스럽고 당황스럽다(ft.법원)

7일엔 유튜브 생중계로 단독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By 문혜준

언제나 상대방 답변 경청하는 안철수가 TV토론에서 눈 질끈+절레절레 리액션 보여준 순간마다 윤석열 있었다(영상)

이날 TV토론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이다.

"30억원 집에 살고 계신데 종부세 얼마 냈나?" 심상정의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내놓은 대답은 세상 어설프다

윤석열 후보는 폭탄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다.

하이킥 차고 어퍼컷 날리는 후보들과 180도 다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묵묵한 선거 운동(비교 사진)

4일 만에 선거 운동 재개한 안철수 후보.

지난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의료 봉사 활동하던 '안철수 아내' 김미경 교수의 안타까운 근황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 안철수 후보

"대히트작"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기차 이용하는 방식은 최악 of 최악이다(사진)

이걸 자랑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대선 후보가 갑작스럽게 전한 소식은 사실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것이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시길....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후보입니다" 3개월째 '허경영 전화'에 시달리는 당신이 무조건 반길 소식이 전해졌다

전화 대신 틱톡.

By 최서영 기자,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