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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결과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후 거의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대면보고도 받지 않았고,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도대체 박근혜는 그 중요한 시간에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던 걸까?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대통령비서실은 왜 박근혜에게 대면보고를 하고 지시를 구하지 않았던 것일까? 김기춘은 왜 박근혜의 행방과 박근혜가 한 일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일까? 분명한 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직후의 7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사실상 궐위상태였다는 점이다. 만약 북한군의 전면남침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